러시아 경제도 올해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러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3.8%에서 2.3%로 하향전망했다.외신에 따르면 OECD는 천연가스와 석유의 수출 둔화로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을 2.3%로 하향전망했다.이에따라 러시아의 증시 지수인 RTS지수도 29일 2%대의 급락세로 전환하며 1,370.89를 기록,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국제 원유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은행주도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라 약세로 마감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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