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에 위치한 국립 남도국악원이 재외 동포를 위한 전통 문화 체험장을 마련했다. 남도국악원은 러시아, 우즈베기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전통 예술인 30명을 초청, 오는 12-13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남도국악원은 재외동포들이 원형에 가까운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야외공연 장에 천막을 치고 진도 씻김굿 문화재 예능보유자들을 대거 출연시켜 2시간동안 시 연할 예정이어서 감동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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