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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중남미 지역에서도 활발한 구호활동을 한다.과테말라에 지부를 설립하고 국제구호NGO 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해 적극 추진 중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5일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 지부 사무실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 및 과테말라 한인회, 한인기업 관계자, 현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개소식을 실시했다.개소식에 참석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 국제사업팀 고성훈 주임은 “과테말라 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구호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며 “과테말라가 중남미 지역의 거점이 되어 더욱 많은 중남미 국가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 과테말라에서 교육, 결연, 무료급식, 지역개발, 특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나아가 아이티, 도미니카공화국 외 저개발 중남미 국가와 연계해서 다양한 구호사업을 추진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7개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보육시설,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NERGY | 엔디소프트(주) | 2017-06-05 14:09

일산다문화교육센터-고양경찰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 실시 일산다문화교육센터(주엽역 부근)와 고양경찰서가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일산다문화교육센터-고양경찰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 실시이 교육은 이주민들의 원활한 운전면허시험 준비를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에 걸쳐 실시되며 하루 교육은 2시간(2시~4시)이다.약 20여 명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민들은 한번에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양경찰서는 교육시간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은 합격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안내도 잊지 않았다.일산다문화교육센터 개요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법무부 외국인사회통합센터 고양.파주 거점운영기관의 일반운영기관이며 다문화인들의 사회통합을 위해 교육과 프로그램,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일산다문화교육센터와 함께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인 누리다문화학교와 한국가족상담연구소를 통합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병원, 학교, 관공서, 다문화센터, 복지기관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전인건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부모교육, 부부교육, 의사소통, 심리역할극, 부모-자녀소통의방법, 부부개인상담, 부모-자녀상담, 아동청소년 놀이치료, 아동청소년 미술치료 등이 진행되고 있다.

ENERGY | 엔디소프트(주) | 2017-06-05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