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이 러시아 최대석유수출회사인 유코스의 자회사 유간스크네프테가즈의 공개매각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다우존스 뉴스가, 러시아 프라임타스 통신을 인용, 보도했다.매각대금은 유코스의 2001년~2003년 탈루세금을 충당하는데 이용될 것이라고 프라임타스는 전했다. 유간스크네프테가즈의 입찰 마감은 12월19일이며 최저 입찰가격은 2460억루블이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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