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온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는...
서울에 온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는...
  • 이진희
  • jinhlee@hk.co.kr
  • 승인 2004.09.28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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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흽니다. 한가위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 그 와중에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는 러시아 출신 테니스의 요정 사라포바가 한바탕 회오리 바람을 일으켰네요. 허허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04한솔코리아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엠마뉴엘 가글리아르디(스위스)를 꺾은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휴대폰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28일 올림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내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대회인 2004한솔코리아오픈 본선 단식 1회전에서 엠마뉴엘 가글리아르디를 맞아 유연한 자세로 공을 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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