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04한솔코리아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엠마뉴엘 가글리아르디(스위스)를 꺾은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휴대폰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28일 올림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내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대회인 2004한솔코리아오픈 본선 단식 1회전에서 엠마뉴엘 가글리아르디를 맞아 유연한 자세로 공을 쳐내고 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