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육상 스타 옐레나 이신바예바(23)가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실내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이신바예바는 13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열린 제16회 붑카배 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4m87cm를 넘어 지난해 자신이 세운 세계 실내기록(4m83cm)을 4㎝ 끌어올렸다. 이신바예바는 지난해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기록갱신자로, 날으는 여자 새로 불린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