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테니스계 최고 섹시스타는 샤라포바, 쿠르니코바
역시 테니스계 최고 섹시스타는 샤라포바, 쿠르니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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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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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자 테니스계의 최고 섹시스타는 '요정' 러시아 출신의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러시아)였다.

영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더 선'이 25일 개막한 윔블던테니스대회 특집으로 실시한 '가장 섹시한 여자 테니스 스타'라는 인터넷 여론 조사에서 샤라포바는 응답자로부터 24%의 지지를 얻어 10명의 후보 중 선두를 달렸다. 188㎝의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샤라포바는 빼어난 미모를 앞세워 광고 출연은 물론 향수, 패션 사업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대회 상금 외 가욋돈으로 1년에 2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자 스포츠 스타다.

실력보다는 미모를 앞세운 대외적인 활동으로 인기가 높았던 안나 쿠르니코바(은퇴.러시아)는 샤라포바 다음으로 많은 21%를 얻어 꾸준한 미모를 자랑했다.

'더 선'이 추린 실력과 몸매를 겸비한 스타는 샤라포바를 필두로 프랑스 오픈 4강 진출에 빛나는 옐레나 얀코비치와 안나 이바노비치(이상 세르비아), 마리아 키리렌코, 아나스타샤 미스키나(이상 러시아), 니콜 바이디소바(체코), 다니엘라 한투코바(슬로바키아), 타티아나 골로방(프랑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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