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지셀라 둘코와 만나 세트스코어 1-2(2-6 6-3 4-6)로 패해 2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샤라포바는 2004년 이대회 챔피언이지만 지금은 세계랭킹 60위로 쳐져 있고, 둘코는 45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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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미녀순이 아니다. 아니, 스타는 실력순이 아니다. 어느 쪽이든 최고의 섹시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는 여자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24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지셀라 둘코와 만나 세트스코어 1-2(2-6 6-3 4-6)로 패해 2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샤라포바는 2004년 이대회 챔피언이지만 지금은 세계랭킹 60위로 쳐져 있고, 둘코는 45위권이다.
24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지셀라 둘코와 만나 세트스코어 1-2(2-6 6-3 4-6)로 패해 2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샤라포바는 2004년 이대회 챔피언이지만 지금은 세계랭킹 60위로 쳐져 있고, 둘코는 45위권이다.
비너스의 준결승 상대는 메이저대회 무관의 한을 갖고 있는 사피나. 상대전적은 2승1패로 비너스가 앞서지만, 가장 최근 경기(2009 로마 투어)에서는 사피나가 이겼다.
지난해 준우승의 한을 안고 있는 서리나는 상대전적에서 5승3패 우위를 보이는 데멘티예바를 상대한다. 데멘티예바는 지난해 윔블던 4강에서 비너스에 덜미가 잡혀 결승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여자단식 준결승은 2일 밤(한국시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