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모스크바 선발대회 1등은 흑갈색 머리의 율랴
미스 모스크바 선발대회 1등은 흑갈색 머리의 율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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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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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의 김주리양이 화려하게 데뷔한 가운데, 15일 모스크바에서는 ‘2009 미스 모스크바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율리야 오브라츠소바(25세)가 영예의 1등으로 차지했다고 한다. 1등이라면 우리식으로 이야기하면 진 이겠지.

워낙 미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1위를 차지한 오브라초바가 모스크바를 대표해 ‘2009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 출전한다고 한다. 러시아는 워낙 땅덩어리가 넓고 도시도 많아서, 각 지역별로 1명씩만 뽑아도 미스러시아 선발대회에 수십명이 후보로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미스코리아는 지역별 진선미를 뽑아 3명씩 참가시키면 후보자가 50~60명이 되고, 그네들이 합숙훈련을 거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일날 모습을 공개하고, 진선미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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