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자매도시가 상트페테르부르크라고 한다. 대구시가 러시아 전현직 대통령 고향이자 문화 역사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었다니 대단하다.부레닌 재정조정위원회 위원장(부시장급, 푸틴 전대통령은 이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부시장급 직함을 맡은 바 있다)을 단장으로 하는 상트 페테르부르그시 대표단 일행이 10일 대구를 방문해 2010년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사업 및 양도시간 교류증진 방안을 협의한다.이번 대구방문은 지난 10월 대구통상교류단의 상트 페테르부르그 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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