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강영석)는 10일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한-러 수교 20돌을 기념해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 동포돕기 자선음악회 ‘코러스’(KORUS)를 연다. 한러친선협회(회장 손경식)·사회적기업 바리의 꿈(대표 김현동)과 함께 마련하는 이 음악회의 수익금은 연해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5만여 고려인 동포를 위해 지난해 10월 개관한 고려인문화센터의 운영과 농업정착자활지원사업을 후원하는 데 쓰인다. 드라마 음악감독 지평권씨, 의 총예술감독을 했던 지휘자 서희태씨,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러시아와 한국의 음악을 연주한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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