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산 국제 의료관광 컨벤션'이 28~30일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10개국에서 70개 부스, 2만여명의 의료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행사는 이날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팸 투어를 시작으로 29일 의료관광 컨벤션 개회식과 전체 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또 '글로벌 헬스케어 성공 전략'을 주제로 국제 의료·관광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중 의료관광 특별교류전'도 행사 기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