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면 러시아어 동시통역이 가능하다고..
제주도에 가면 러시아어 동시통역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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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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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서 택시를 타면 러시아어 동시 통역이 가능하다고 한다.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제도가 시행되는 것 같다.

택시 동시통역 서비스는 택시기사 또는 승객이 휴대폰을 이용, 수신자 부담 전화(080-840-0505)로 통역센터에 전화를 하면 무료로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9월1일부터 러시아어를 비롯해 7개 언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월~금요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는 다가오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계기로 외국인들이 택시를 이용한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8월중 도내 전 택시에 통역서비스 안내(전화번호) 스티커를 일제 부착하고, 운영요령 교육 후 택시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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