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 에이전트사인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 이주성)는 '체부라시카’를 국내로 들여와 출판, 봉제 인형, 문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한다.
러시아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체부라시카’는 10년 전부터는 출판, 봉제 인형, 문구, 피규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체부라시카' 런칭과 동시에 패션 액세서리, 의류, 유아동 제품, 문구 등의 라이선스 파트너를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달 말부터 KBS 2TV를 통해 ‘체부라시카’가 방영되기 시작해 캐릭터 이미지는 급속도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지난 8월 글로벌 SPA ‘유니클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도 높였고, 이미 ‘베어스스쿨’, ‘보노보노’ ‘신지카토’,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하버드’, ‘무민’ 등의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 중이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