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명지대, 공주대, 경상대, 울산대, 영남대 등 21개 대학이 참여해 학교를 소개하고 유학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국립국제교육원은 2002년부터 280개국에서 유학 박람회나 교육 전시회 등을 열어 한국 유학 과정을 소개해왔다.
통계를 보면 국내로 유학 온 외국인 8만 5천여 명 가운데 고려인을 포함한 러시아인은 860여 명이다. 과정별로는 어학연수 36%, 단기 교환 연수 25%, 대학 학부 과정 22%, 대학원 과정 15%로 어학연수나 단기 연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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