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측에 따르면 전시회에는 경남지역에서는 BS단조공업, ㈜에이치디씨, ㈜영성, 제이와이씨, 클라이젠㈜ 등 5개사가 참여했고 독일, 이탈리아, 중국 등 37개 국가에서 1,107개업체가 참여한 대규모 자동차부품 전시회였다.
BS단조공업의 경우, 4륜구동변환장치 등 러시아 기후에 맞는 아이템을 가져가 이번 상담으로 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 제품이 중국 제품보다 다소 고가이지만 검증받은 품질로 많은 바이어들이 현장에서 높은 관심과 구매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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