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내한공연하는 바슈메트와 솔로이스츠 단원의 마스터 클래스
29일 내한공연하는 바슈메트와 솔로이스츠 단원의 마스터 클래스
  • 이진희
  • jinhlee@hk.co.kr
  • 승인 2013.05.0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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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유리 바슈메트와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내한 공연에 기아자동차가 고객 감사 이벤트를 벌인다. 우선 K9 고객 200명을 초청하고, 음악을 전공하는 고객 자녀에게는 솔로이스츠 수석 단원으로부터 레슨을 받을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공연 관람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2매의 관람권을 증정하고, 6명의 자녀를 선별해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할 계획이다. 마스터 클래스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3개 현악기에 대해 각 2명씩 선발해 오는 25일 서울 청담CGV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개인지도 할 예정이다. 바이올린은 악장이, 비올라와 첼로는 수석 단원이 직접 지도한다.

본인 자녀 뿐 아니라 지인 자녀도 응모할 수 있다. 국내외 예술 중·고등학생 재학생으로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

공연관람이나 자녀레슨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kr/)와 K9 멤버십 ‘큐블레스’ 콜센터(1566-5854)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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