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공연 관람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2매의 관람권을 증정하고, 6명의 자녀를 선별해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할 계획이다. 마스터 클래스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3개 현악기에 대해 각 2명씩 선발해 오는 25일 서울 청담CGV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개인지도 할 예정이다. 바이올린은 악장이, 비올라와 첼로는 수석 단원이 직접 지도한다.
본인 자녀 뿐 아니라 지인 자녀도 응모할 수 있다. 국내외 예술 중·고등학생 재학생으로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
공연관람이나 자녀레슨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kr/)와 K9 멤버십 ‘큐블레스’ 콜센터(1566-5854)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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