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가 러시아 법률가들을 초청해 강연회를 연 까닭?
부산지방변호사회가 러시아 법률가들을 초청해 강연회를 연 까닭?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6.01.28 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22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러시아 법률가들을 초청한 러시아 법률 관련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극동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경제중심지로 떠오름에 따라 러시아 법률시장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한-러 국제거래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에는 비아체슬라브 가브릴로프 러시아 극동연방대 법학부 교수와 타티아나 주바리바 변호사가 나서 각각  “극동지역의 경제적 관심을 증대시키는 자유무역항 시행령 소개”(부주제: 자유무역항 시행령에 따른 부산-블라디보스톡 간 경제교류의 확대 및 이에 대비한 양국 변호사들의 역할)와 “러시아 법률가 양성제도 및 부산-블라디보스톡 변호사들 교류확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