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의 날은 도 교육청이 창의인재, 균형잡힌 시각의 세계인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서양어 '교과의 날' 축제의 일환이다. 도 교육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번 가을 내내 스페인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 등 4개 서양어 '교과의 날' 축제를 펼친다.
26일 소사고등학교서 열리는 '스페인어의 날'을 시작으로 러시아어의 날, 독일어의 날, 프랑스어의 날 등이 이어진다.
10월 3일에는 남한고와 용인외고에서 독일어의 날이, 11월 1일에는 수원외고, 산본고, 유신고, 창현고에서 프랑스어의 날이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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