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드아시아는 행정자치부와 함께 오는 8월 12∼20일 카자흐스탄 남동부 우슈토베로 봉사단 10여 명을 파견한다. 이 지역은 1937년 러시아 연해주의 고려인이 강제 이주해온 곳으로, 현재도 수만 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다. 봉사단은 어려운 처지의 고려인을 위해 주택 보수 등을 돕고 한국 전통문화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이메일(friendasia1@hanmail.net)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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