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화예술과의 공감' 강의가 8월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서울 서초구
'러시아 문화예술과의 공감' 강의가 8월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서울 서초구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6.07.26 0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초문화재단(대표 박성택)이 8월 문화예술아카데미 특별프로그램으로 '러시아 문화예술과의 공감'을 운영한다. 8월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서초구 반포동 서초문화재단(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러시아 총동문회로 자칭하는 '정동포럼'(대표 함영준)과 서초문화재단 공동 주최이며, 러시아 문화예술 각 분야별 전문 교수와 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의는 총 8강으로 진행되는데, 강연 별로 테마와 키워드를 가지고 역사가 깊은 러시아의 방대한 문화예술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러시아 문화예술의 개괄부터 음악, 문학과 문화, 영화, 연극, 발레, 미술 등으로 주제를 세분화해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강연을 맡는다. 또한 강연의 주제에 맞게 러시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로, 현장 방문접수 및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