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플레세츠크 코스모돔에서 발사된 신형 중형발사체 소유즈-2호가 불을 뿜으며 땅을 박차고 오르고 있다. 이번 발사는 새로 개발된 소유즈-2호의 시험발사로 러시아는 이 발사체를 이용해 군사적 목적의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게 됐다. 완전히 러시아의 기술로 개발된 소유즈-2호는 민간, 상용,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발사체이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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