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러시아측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기자회견이 진행되던) 오후 6시30분 현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야누코비치를 버렸을 것"이라고 말하며 "유시첸코는 이제 푸틴 대통령의 주변인이 아니며 두 사람은 동등한 관계가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차기 대선출마 가능성을 묻어보자 "유시첸코 재선돼 두번 임기를 채울 것"이라며 "그 이후는 국민이 정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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