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은 3일 일본과 독일, 브라질, 인도가 제안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확대안에 반대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서 양국은 "유엔 회원국 간에 합의가 부족한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안을 제출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일본을 비롯한 이른바 G4 국가들이 오는 9월 유엔 총회에서 안보리 확대안을 채택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경고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