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디스커버리 발사연기 러샤는 새 우주선 클리퍼 개발
미 디스커버리 발사연기 러샤는 새 우주선 클리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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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7.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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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발사 연기된 가운데 러시아는 새 우주왕복선 ‘클리퍼’를 2011년에 발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혓다.

러시아 연방우주국의 한 고위관리는 13일 "클리퍼호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필요한 업무와 달·화성 탐사에 이용될 것이며 태양계 탐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러시아가 2년 내에 차세대 인공위성 17개를 포함해 2006년부터 2015년 사이에 모두 70개의 차세대 인공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당국은 이 같은 우주개발 계획에 따라 2006년 예산에 230억 루블을 배정하는 등 2015년까지 모두 3050억 루블을 예산에 반영하는 한편 예산 이외에도 1300억 루블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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