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익 전 주러 대사의 부인 민강희씨 국립발레단 후원회장 맡아
정태익 전 주러 대사의 부인 민강희씨 국립발레단 후원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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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8.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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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익 전 주러 대사의 아내 민강희씨가 국립발레단(예술감독 박인자)의 새 후원회장으로 추대됐다.

이화여대 영문과와 미국 롱아일랜드대 미국문학과에서 수학한 민 회장은 모스크바 국제여성클럽 회장을 지내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쳤으며, 그간 국립발레단의 재정후원에도 앞장서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외국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복지훈장인 메쩨나타 스토레찌야를 수여받기도 했다.

후원회는 또 김창실(선화랑 대표) 김택모(평안운수 대표) 전준식(동아특수정밀 대표) 허참씨(명지유통 회장) 등 부회장단과 이사진을 새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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