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카바르디노발카리야' 자치공화국에서 13일 발생한 유혈 사태로 무장 괴한 92명이 사망했다고 안드레이 노비코프 러시아 내무차관이 밝혔다. 그는 15일 기자회견에서 "92명의 무장 반군을 사살하고 13명을 붙잡았으며 다른 가담자들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측도 경찰 등 24명이 숨지고 85명이 부상했으며 민간인 피해자도 12명이나 됐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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