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메디컬부산 프리미엄 통역코디네이터 및 마케터 양성' 과정이 16일 부산진구 교육전문업체인 한영평생교육원에서 시작됐다. 이날부터 9월 7일까지 17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5개 언어에서 40명의 교육생이 참가한다. 교육생들은 마케팅과 의료관광, 질환에 대한 이해, 의학용어 등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으며, 병·의원과 의료 관련 각종 행사에서 현장 실습도 한다. 부산시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전문과정이다. 부산시 의료산업과 최해란 국제의료협력팀장은 "부산지역 의료관광,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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