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따르면 러시아 경제사절단은 7월 3~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주최하는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사절단은 주로 극동 러시아의 아무르주, 캄차카주, 사할린 주 등 9개 주에서 모인 30여 명 기업인들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3일 오전 '유라시아와 통일한국이 만드는 새 경제지도' 세션에 참가해 한반도와 유라시아의 경제적 연대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4일에는 극동러시아 투자 세션을 갖고 한국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투자 설명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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