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4~8일 러시아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7 러시아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시회’에 한국관을 세웠다. 한국관에는 11개 관련 업체가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는다.
▲엔지노믹스(연구용 실험시약)
▲다은메디칼(창상피복재)
▲에스제이메디언스(닥터바그로스 패드)
▲덴티스(의료기기 라이트)
▲에임바이오(의료기기 소모품)
▲지앤아이(의료용 화장품·교정용 치과재료)
▲네오메드(기능성 관절보호대)
▲트라이캠테크놀로지(저주파 치료기)
▲화인메디(비흡수 의료스태플)
▲쓰리디메디비전(수술용 3D 카메라)
▲바이오넷(환자용 모니터) 등이다.
협회는 코트라와 함께 한국관 운영은 물론, 현장 통역 홍보 등을 맡는다.
이 협회 황휘 회장은 “러시아 의료기기시장 진출 요소를 면밀히 살펴본다면 동유럽·중앙아시아까지 수출 기회로 삼기에 충분하다”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기대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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