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홍주)는 오는 14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의 러시아 지역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18 전북 러시아 무역사절단’파견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4월 8~13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선발 규모는 10개 기업 내외다. 

선정된 기업은 항공료 50%(1업체 1인 한도),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상담주선 용역비, 통역비 등을 지원 받는다. 참가 희망 기업은 전북도 수출지원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북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중진공 현장지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