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시내 대형 쇼핑센터인 '메트로폴리스 몰'에서 4일 오픈한 브랜드숍은 377㎡ 규모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 TV와 인스타뷰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코드제로 A9 무선 청소기 등이 전시됐다.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전시되지 않는 제품 구매를 위해서는 온라인 주문 단말기도 설치됐다.
LG전자는 이곳에서 제품 전시와 판매는 물론, 요리 교실 등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월드컵 기간에는 이곳에서 축구 관람도 가능하다고 한다.
LG전자는 전세계적으로 15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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