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CIS 다큐 작품으로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한계상황’ 과 국제경쟁부분에 오른 '멀리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리고' 등이다. '멀리서..'는 포성과 총성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우크라이나 내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위)
'한계상황'은 러시아 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한 훈련 시스템을 보여준다.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영상에 담았다.
사진출처: EIDF2018
이외 주목할만한 작품으로는 ▲필리핀 마닐라의 살인적인 주거 비용을 다룬 ‘오 나의 블리스’ ▲슬로바키아의 불법 무장단체 수장인 한 소년의 삶을 들여다본 ‘전쟁전야’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을 기록한 사진가의 이야기 ‘스트롱거 댄 블렛’ 등이다.
참고: EIDF 홈페이지(www.eidf.co.kr)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