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제니친의 장례식은 6일 모스크바 시내 돈스코이 사원에서 러시아 정교회식으로 치러진다. 장례식을 앞두고 그의 시신이 안치된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에는 하루종일 참배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참배객들은 군 의장대가 지키고 있는 관 주변에 꽃을 놓고 기도를 하며 솔제니친의 영면을 빌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도 이날 참배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그의 부인은 21세 되던 해 대학 동창인 피아니스트 나탈리아 레슈토프스카야. 이후 그는 시골에서 교사로 일하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포병 장교로 전쟁에 자원 입대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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