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기자 2명이 대장정에 참가해 8월 13-15일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보도하고, 표준FM(95.9㎒)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제작진도 원정대에 합류해 바이칼 호수 도착 전후 상황을 위성 전화로 연결할 예정이다.
또한 MBC는 이번 대장정을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ㆍ러 유라시아 대장정'은 한국인ㆍ러시아인ㆍ고려인으로 구성된 원정대가 시베리아 동서를 횡단하는 프로젝트로, 이들은 각각 부산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이르쿠츠크의 바이칼 호수에서 합류, 대규모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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