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드사이버게임즈2004(WCG)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우승자 서지훈과 장재호가 WCG2005 러시아 대표 선수 선발전에 초청됐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장재호와 서지훈의 모습들이다. 러시아 미녀들도 프로게이머를 좋아하나봐.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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