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있는 곳(구 아르바트)에서
노브이 아르바트(신 아르바트)까지
쭈-욱 아르바트 거리이지만,
사진에 나와있는 곳이 가장 아르바트 다운 곳이다.
예술인들이 가장 많이 나와있다.
2km 정도 되는 아르바트 거리의 중간쯤 위치하고 있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늘 진 곳에 자리잡고 앉아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목각인형 마트료쉬까 같은 민예품을 파는 사람들도 있다.
아쉽게도 날씨가 흐렸다가 맑았다가 하는데다가,
주변에 공사하고 있는 건물들이 많아서 좀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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