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런 이야기를 해요? 러시아에서 가장 비싸다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학비가 연 7000달러, 기숙사비 혹은 아파트비 월 250달러가 기본 학비이고, 음악이나 예술관련일 경우 오디션 때문에 미리 약속을 한 뒤 모스크바에서 개인 레슨을 하기도 합니다. 모스크바 왕복 여행비에다 개인레슨비 오디션 비용 등이 필요한데..굳이 그렇게 하지 않다도 되지요.
모스크바로 유학가는 것중 어떤것이 싸고 편하게 갈수 있을까요?
-음악 예술분야가 아닐 경우 현지 유학생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가장 좋죠. 한 150달러의 수속비에 비자피 만 있으면 됩니다. 비자 피도 3주일전의 것을 신청하면 얼마 안들어요. 바로 내일 비자를 내주는 비자 피는 급행료를 받아 비싸지요.
음악이나 예술 분야는 역시 오디션이 있어서 좀 더 듭니다.
그리고 또, 좀 편하게 가려고 매니지먼트사에 맡기면 금액이 총 얼마 정도 나올까요?
-그것도 일반적인 경우 약 60만원 안팎, 음악 예술이면 좀 더 달라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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