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여행업계 최저가격으로 판매된다.
상품 일정을 살펴보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탑승해 블라디-하바로프스크를 관광하는 3박4일 상품은의 경우,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혁명광장, 굼백화점,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등을 첫날 돌아보고, 둘째 날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인 블라디보스토크역 관광 후, 우스리스크로 이동해 이상설의사 기념비, 발해 옛 성터, 고려인 역사센터, 최재형 선생 생가 등 이국에서 느끼는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를 탐방한다.
다음날은 아르바트거리와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아무르만 해변을 들러 저녁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탑승해 익일 아침 하바로프스크역에 도착한다. 이후 레닌광장과 하바로프스크 향토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하바로프스크 공항에서 인천행 비행기에 오른다.
가격 : 1,090,000원부터, 3월 매주 수/금/일 출발
블라디보스톡/우스리스크를 3일에 걸쳐 여행하는 상품의 경우는 가격이 749,000원부터로 더 싸고, 3월부터 매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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