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대한항공은 최근 의료관광, 소규모 무역 등을 위해 한국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러시아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양양국제공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정기편이나 정기성 전세기 취항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러시아인의 여행 패턴에 맞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또 내년에 대만 타이베이 노선 외에 최소 3개 이상의 국제선 취항을 목표로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전세기 항공운송사업자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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