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6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도내 10개 업체가 참여해 장미를 비롯한 화훼류와 배, 포도 등 신선농산물, 가공식품을 판촉전에 출품한다.강원도는 이번과 마찬가지로 지난해에도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15억원 가량의 수출계약을 하고, 향후 3년동안 66억원 규모의 물량을 수출하는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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