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수출 다변화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해외바이어와 1:1 맞춤식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파견한 동유럽·러시아 종합무역단은 지난 2월 참가 희망 업체 모집 후 시장성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기업체 8개사 대표 등 13명을 구성됐다.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공작기계 관련 산업이 유망한 지역으로 보고 관련 기업으로 사절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상담에 필요한 상담장 임차비, 바이어 발굴, 현지차량 임차비, 통역비 등을 지원하고 무역사절단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수출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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