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1월 1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 시베리언페어에 대전상품 및 기술 상설전시관이 문을 연다. 전시장 전용면적은 69㎡로 상품전시실에는 대전지역 24개 업체가 출품한 제설장비 등 35개 품목의 상품이 전시되고 상담실에서는 통상전문 상담원이 상주, 지역 상품의 수출 통관절차 및 홍보 등을 담당하며 대전지역 기업의 러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7월 1일 대덕테크노마트 안에 노보시비르스크시 상설전시장을 개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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