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무역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만을 초청해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를 비롯한 해외주요시장에 대한 마케팅 전략과 바이어 발굴기법, 무역경비 절감과 21세기 화두 전자무역 등을 주제로 28개 강의가 진행된다.
‘중국공략’ 과정에서는 중국전문변호사 및 회계사가 중국투자 및 교역시 법률실무, 세무, 통관 부문에 대한 필수 주의사항을 짚어준다.
‘주요시장뚫기’에서는 최근 노무현대통령도 방문했던 남미의 경제를 지탱하는 세 개의 축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신흥경제시장, 거대 소비시장 아프리카로의 진출비법 등과 함께 우리의 전통적 수출시장인 일본시장과 미국의 유통시장 진입방법 등을 노련한 경험자들이 풍부한 사례를 들어 가르친다.
이밖에 중소무역업체의 바이어발굴을 지원하고 무역경비를 절감시키기 위해 마련한 ‘무역실무해법’에서는 성공 및 실패사례를 통한 인터넷 소호무역 성공법, 환위험관리 분석 기법과 개성공단 진출전략 등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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