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에 따르면 국내 벤처기업들의 수출 규모가 모두 2억달러에 달했다고 하는데, 3천만달러면 상당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국내 벤처기업의 대표적 해외진출 사례로는 한국줄기세포은행(KSCB)과 일본줄기세포은행(AG-Group)간 줄기세포 축출 및 저장에 관한 기술 라이센스 등 1000만 달러의 독점 실시권 계약 체결이 꼽힌다.
협회는 지난해 현지 증권시장상장 및 투자유치(6건), 현지법인 설립 지원(3건), 합작법인 설립(1건), 현지 기업 인수(3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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