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 수준의 국립 레닌도서관 안에 별도의 한국실이 문을 열었다. 모스크바 시내 최고 중심가에 위치한 레닌도서관은 27일 도서관 별관 동양문헌센터 내에 한국 관련 소장도서 6만권만을 따로 모은 한국실을 개관했다. 레닌도서관이 특정국가 문헌만 모아 별실을 개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실은 문헌보관실 외에 약 150㎡ 규모의 열람실과 최첨단 오디오.비디오 시설 등을 갖춘 시청각실로 꾸며졌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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