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새로운 부호들은 과거 외국으로 넘어갔던 러시아의 그림, 조각, 기념품 등 문화유산을 되찾기 위해 노력중이다. 29일 영국 경매업체 크리스티가 공개한 러시아 화가 이반 콘스탄티노비치 아이바조브스키의 작품도 마찬가지로 사진은 "St Isaac's On A Frosty Day"의 모습이다.
예상 경매가는 100만~150만 파운드(19억8300만~29억7450만원)로 러 부호들은 돈다발을 들고 런던을 방문할 예정이다. 영국의 크리스티와 소더비 경매사는 각각 30일과 1일 러시아 미술품 경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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