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세븐데이즈'가 러시아 스킨 헤드 족의 조직 책임자이자 이론가를 만나 국내 방송 최초로 인터뷰를 했다.
그는 "아직 한국인에게는 적대감이 없으나 최근 한인 성매매업소 등 러시아내에서 한인들의 움직임이 늘고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한 뒤 "러시아에 정착하려는 순간 당신들은 우리의 표적이 된다"는 발언을 공공연하게 내뱉었다.
'세븐 데이즈'는 스킨 헤드 족의 현황을 취재하는 한편 교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외교 공관의 답답한 업무처리도 함께 고발한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