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러시아어를 배우기 위해? 아님 과학기술쪽? 아님 러시아 대학원 까지 입학해서 대학교수나 러시아 전문가가 되기위해?
지금까지 많은 생각끝에 러시아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만
엄마와 주변사람들이 반대를 합니다. 러시아어 배워봤자 별 쓸모가 없다구요. 영어가 필수라고 영어를 배워라고 합니다.
러시아어 새로 시작하는거 보다 영어를 새로 시작해라고
참 갈등이예요.
거의 러시아 반은 포기했습니다.
사촌언니가 러시아 유학가는 사람들 대학졸업하고 대학원 가는거고 통번역을 한다구... 뭐 그러더라구요.
전 대학원까진 안될거 같거든요.
전 러시아어를 배우고 싶고 러시아어가 좋은데...
뭐 그렇죠...
러시아 비젼... 러시아 가서 영어공부 할수는 있나요?
음.. 근데 러시아유학가서 영어공부는 좀...
러시아 전공, 외국어 전공 자체를 포기해야 될 지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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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때문에, 교회를 통한 목회자의 소개로 한 껏 매력이
땡겨서 등등등 개인에 따라 이렇듯 다양합니다.
미국이든 영국이든 프랑스든 독일이든 일본이든 유학가서
성공이 100% 보장되는 나라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겠지만요. 보장을 담보할 수 있는건 개인의 생각수준과 노력에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