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갑부는 철광석 개발및 제조 재벌인 ‘노보리페츠키 철강 콤비나트(NLMK)’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블라디미르 리신(54)이다. 240억 달러의 자산으로 세계 갑부 순위 14위. 2위는 철강기업 세베르스탈의 알렉세이 모르다쇼프(45) 회장으로 85억 달러의 자산(세계 순위 29위), 3위는 금융투자자 그룹 ‘오넥심’의 회장 미하일 프로호로프(45)로 180억 달러로 세계 순위 32위를 기록했다.전문가들은 러시아에서 지난해보다 억만장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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